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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꼬북칩]-초코츄로스, 인절미맛/맛있게 먹는 법/분당에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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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아니다 어쩌면 좋아하는데, 억지로 안먹으려고 인식안하려고 사는건가 ㅋㅋ
암튼 내돈주고 과자를 사먹는 경우는 잘없다. 뭐 맥주안주 정도로 한봉다리 사면 모를까.
그러다가 꼬북칩 초코츄로스 맛이 그렇게 핫하다고 하여서...포스팅을 위해 ...ㅋㅋ겸사겸사 구입해보았다.

그래서 꼬북칩 초코츄로스 파는 곳!하고 검색하면 
홈플러스, CU, GS, 집앞 마트 등등 다양하게 나왔다.
그래서 정자역에서 부터 집까지 가는 길에 모든 마트와 편의점을 들어가볼 각오를 하고 꼬북칩 초코 츄로스 맛을 찾으러 다녔다.

1차는 GS25 분당정자역점
 오리지날과 인절미맛만 팔고있었다.
2차 세븐일레븐 정자역점
 알바생이 화장실 갔는지 문이 닫겨있었고
3차 CU정자광장점에는 
 꼬북칩 초코츄로스 자리만 있고, 상품은 모두 품절인지 비어있었다.

와 ..이거 집갈때 까지 못찾겠다 했는데, 4차 CU 정자스타점에서 넘나 쉽게 발견한 것~

예쁘게 3가지가 뙇 진열되어있었다.
세가지 다 살까하다가 인절미맛이랑 초코츄로스맛만 1개씩 삼
셋 다 가격은 각 1500원.

집으로 가지고옴 ㅎㅎㅎㅎ
인절미맛 꼬북칩보다 초코츄러스 맛이 조금 더 봉지크기가 작다.
똑같이 80g 인데, 초코츄로스는 개 당 무개가 더 나간다고 한다. 초코소스가 발려있어서 그런 것 같다.

(사실, 다른 포스팅 하면서 야금야금 먹다가 요만큼 남음 ㅠㅠ)
그릇에 부어보았다. 꼬북칩에 초코소스가 덕지덕지 발려져있다.

이렇게 생겼구나~

갑자기 티라미수가 생각나서(엥?) 위에 카카오 파우더를 체져서 올림...ㅋㅋㅋ
사실 그 전에 맨입에 많이 먹었더니, 그냥먹기 좀 심심해져서 뿌려보았다 ㅋㅋ
겉에 가루가 이렇게 잘 묻는당. 좋아 ㅋㅋ
먹으면 뭐 약간 쌉쌀하면서 기침 나오는 맛 ㅋㅋ

우유에도 한 번 말아보았다. 
결과는 비추 ^_^ 바삭바삭함이 살아있을 줄 알았는데, 우유를 금방흡수하는 건지 금방눅눅해져버렸다.
뭔가 칩 사이사이에 우유가 스며들면서 바삭+초코우유가 나와야 맛있는건뎅...
그냥 눅눅해진 밀가루반죽 먹는 느낌.

여기서 멈췄어야했는데...멈출 수 없었다.... 인절미맛 오픈

가득가득 들어있는 편?

맛은...우선 달다 ^^^^^

올리브영에파는 인절미 과자랑 비슷한 맛이 난당.....그런데 이거보다 훨씬달다 ㅠ.ㅠ
꼬북칩 사이사이에 달달한소스와 콩고물이 너무나 잘 발려있어서 엄청 달다고 생각하면서 먹었다.
약간 혀가 아릴정도로 단 맛??....근데 왜 나 한번에 다 먹음 ^?^;;;

쵸코츄로스 맛은 나중에 한번 더 사먹고 싶고
인절미맛은 엄청 단게 당긴닷!하면 먹어볼 것을 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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